2010년에 구매해서 계속써오던 BIGS VIKER PLUS ... 참 오래썼죠..

하지만 최근에 교체한 390니트로가 입주를 거부했기때문에 그냥 내놓고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있었지만 갑자기 뽐뿌도 왔고..

다가올 여름에 뜨거운공기를 맛볼생각을하니 너무 두려워서 

바로 아래에 이놈을 질렀습니다..

L910... 쿠궁! 

직영홈페이지가보니 리퍼제품을 싸게 팔길래 냅다 장바구니에담고.. 쓰던장패드도 너무 더러워서 하나 담아서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그냥 내놓고 쓰는마당에 껍데기가 있기만하면 상관없어서 리퍼를 냅다샀습니다! 

내일은 휴일이니 목요일발송이면 신나는 불금에 받아서 저의 사랑스러운 메인보드를 집어 넣을수있겠군요 .,..

너무 기대가됩니다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