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출신이구요 데려온지 한달정도 됐어요
자꾸 남편이 외출할때 가출했다가 배고파지면 돌아오더라구요...
오늘은 안돼겠어서 몸통까지 묶는 목줄을 사서 산책을 하고싶어 그런가 싶어서
매주고 나왔더니 풀러서 가출해선 아직까지 안들어오네요..
이아일 어찌 해야할까요???
방묘창을 하자니 현관에 바싹 붙이지 않으면 만들수가 없는 구조라설치하나마나라서요...
아가들이랑 같이 길러야해서 자꾸 밖에 나가면 병균이라던가 진드기등 아가들한테 안좋은걸 묻혀올까 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