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인제가 인근병원에서 카복시?비슷한 종아리주사를 맞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WPL주사인데요 3월달 세일이라고 몇몇세트에 36만원좀더줬던걸로 기억해요. 3월동안 2회를 맞았어요.근데 문제는 토요일에 마지막 한번 남은 시술을 받으러가서 맞은다음 집에와서 잠을잤는데 너무아파서 끙끙앓다가 그다음날엔 식은땀이나고 고열이나고 몸이 많이 아파서 응급실에가서 간단한 엑스레이 같은것만 찍어보고 다음날 피검사와 각종 검사를했습니다. 의사선생님 소견으론 혈액 검사 염증 반응 수치가 일반인들에비해 많이 높게나왔다고 그러셨습니다 일반인은 0.5정도나올게 저는9가 넘어간다고 하셔서 그제서야 의사선생님께 종아리 주사를 맞았었다고 말을하니까 아무래도 그시술이 이결과의 이유가 될수도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4일정도를 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 동안 아버지께서 시술병원에 연락을하셔서 아이를 보호자 동의도 없이 시술을 해주면 어떡하냐응급실에온것부터 모든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러자 시술병원측에서 시술을 받으면 1회때 부작용이나는 경우는 있지만 마지막에 그러는건 한번도 없었다면서 나몰라라 하는 분위기었습니다. 
제가 시술을 받기전 서류작성을 할때 보호자동의 그런건 있지도 않았고 그 종아리 주사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하면서 학교를 이틀이나 빠지고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들었구요..제가 시술 병원에게 어떤한 조치를 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