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소울 시리즈를 좋아해서 후회는 안하기에 예구는 해놨지만 아직 970 구매를 기약한 5월 중순이 멀었기에
불안했던 마음을 안고 오늘 강의가 끝나고 집에와 다크소울을 설치했습니다. 처음 커뮤창에서 3~4번 튕겨서 소울의 그릇이이 뭉게질뻔했으나
다행이 게임 플레이에는 이상이 없더라구요
커뮤만 30분 넘게했는데
ㅋㅋ 닼소 3는 수염이 다양해서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튜토맵에서 크리스탈 도마뱀 잡고 겨우겨우 달인 죽여서 타도 뺏고
그 높은 성벽(2번째 맵)부터는 전령으로 깨기가 막막했는데
중간에 먹은 롱보우랑 제사장 할머니가 파는 나무 화살로 멀리서 혹은 아얘 가까이도 가지않은 벽 위에서
앞에서 쏘고 사다리타고 올라가기 등의 꼼수를 부리니 좀 쉽게 나갈 수있더군여 원래 사진도 첨부할라고 프린트스크린샷을 잔뜩눌렀는데
하나도 저장이안되서 시무룩 불사무룩
갑자기 군다 처럼 변신하는 불사자들은 위치만 알아놨다가 그 다음부터는 그냥 먼저 달려가서 칼로 슥싹 하면 그냥 죽어서 편하구여
...
하지만 죽는건 눈물.. 한 6천 소울정도 떨궜네요..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이어서 해야져 알바가기전까지 소울을 불태우고 화톳불을 불태우겠습니다.
오유의 불사자 여러분들도 화이팅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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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시작해서 과제하고 돌아와 새벽2시까지 겨우 맵 2개 깬 불사자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