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측근에게 언사 주의하라고도 하고
우선 만나서 인수인계 준비하자 말하자고 먼저 손내밀었어요
그런데 아무도 이것에 대한 대응은 없고 일요일에 일방적으로 발표를 했죠
제가 생각할 때 문대통령은 우선 당선자를 만난 다음에 용산이전 의견을 낼 것이라고 봤는데..
윤 당선자 발표 중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전해야 한다는 말은
박근혜의 "혼이 비정상"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만들고요.
의식이 공간을 지배하도록 자신만의 국정 철학을 가져야죠!
자신의 철학이 여론보다 중요하니 여론조사는 하지 않는다
집무실 1층을 프레스센터로 하여 기자와 소통하겠다는 말?
기자가 국민을 대표하는 것인가요?
개를 데리고 산책하면 소통이 되는 것인가요
어차피 미군기지 땅 받아도 토양정화 때문에 공원 조성은 무기한(10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임기 내 조성은 당연히 어려워요, 타 지자체 사례를 봐도 그렇고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죠, 가장 큰 것은 정화비용문제,,
그리고 취임날 국방부 건물로 출근을 하려면, 그 건물이 비워져 있어야 하죠
그럼 지금 근무중인 사람, 집기들을 이동하는 것은,,?
보통 기관이 이사를 하면 임시 근무 장소를 마련해놓고, 임시장소로 이전을 한 다음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국방부도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는 것이 당연한 과정, 순서, 상식입니다.
그런데 2달 안에 이동을 하라뇨, 사람, 집기 이전만도 어렵지 않나요 , 공간확보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공간 확보도 안 되어 있는 상태죠. 소프트웨어적인 이전 문제는 더 오래 걸릴 테고 그런데 안보에 공백문제가 없다니,
빠른 시일 내 취소 발표하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이끌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