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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자의 고민과 친절한 답변
게시물ID : humorbest_120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119
조회수 : 694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18 04:1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1/18 01:30:34
질문 저는 누드를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드사진을 좋아합니다. 많이,자주,대놓고,보고,느끼고 있습니다. 저 여자입니다. 사람들이 변태로 오해하기 딱 쉬운데, 그사람들 한테 일일히 설명할수는 없는노릇이고, 그냥 모른척하고(쌩까고) 보던거 계속 봐야 하나여? 숨어서,혹은 의식하면서 봐야 하나여?? 답변 사람의 몸은 신이 빛은 예술품입니다. 누드는 가장 아름답고.. 자연과 같습니다. 누드화를 그려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고깃 덩어리 묘사와 같습니다. 이상한 상상을 많이 하시지만 편견에 불과합니다. 옛날 누드 작품을 보면... 남자 누드는 역동적인 근육과 힘을 나타낸 그림이 많고 여자 누드의 경우 아름다운 선을 드러내며 풍만함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작품마다 각기 다르지만... 여자건 남자건 사람이 사람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큰 고민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음흉한 생각을 갖고 엉뚱한 상상을 하는 것이랍니다. 출처는... 세스코 역시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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