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태 했던 요리들 올려서 베오베 갔었는데 많은 분들의 덕담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그간 해먹은 요리들 사진 모아놓고 가끔 올려보려고 해요.
원래 혼자 먹을 때는 이렇게 꾸미지 않았는데 인스타그램 올리면서 나름 예쁘게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하나하나 늘어나는 사진들 볼 때 마다 뿌듯하고.. 나중엔 돈 모아 카메라 사서 예쁘게 찍어보고 싶슴다.
첫짤은 투움바!
아웃백 가본 적은 없지만..
크림파스타를 못 먹어서 투움바라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만들었지만
결국 못 먹고 전부 동생의 입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내 입에 못 들어 갔으니 결국 남는건 사진 뿐이구나‥‥
차돌박이 샐러드
고기만 먹으면 느끼할 것 같아서 채소랑
오리엔탈 드레싱이 맛있었어요
고기랑 같이 구운 마늘은 역시 꿀맛
오리엔탈 드레싱은
올리브유1 참기름1 꿀(물엿,올리고당)1, 간장1.5, 참깨랑 다진 마늘 0.5 섞으시면 됩니닷
크림새우라고 쓰고
머스타드를 뿌려먹었다고 한다..
감자 한 바구니 2천원 하길래 사와서 700원어치 웨지감자!
맥주가 아닌게 아쉬웠어요
얼린 바나나랑 코코아 파우더랑 갈은 초코 바나나 스무디
쪄먹기가 귀찮아서 튀겼습니다.
그냥 껍질까지 씹어먹었어요.
남은 게로 라면 끓여먹고..
참고로 라면은 열라면이..b
난생 전복 처음 먹어봤어요ㅋㅋㅋ
생전복이라 싱싱할 때 회로 먹었네요
이건 전복 넣고 삼계탕!
한 입 장어덮밥!
이라고 쓰고 밥이 너무 커서 두입에 먹었다..
양념은 고추장양념
막짤도 면으로~
차돌박이 넣은 볶음우동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사진은 댓글로 올릴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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