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표 몰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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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12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제★
추천 : 5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3 12:01:42

객지에서 학교 다니는 아들과 딸은 사전투표를 했고,

오전 10시 30분경 아내와 함께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인 명부에 보니 우리 아들, 딸 이름 옆에 사전투표한 사실이 표시돼 있더군요.

우리 집은 4인 식구 카톡방에서 의견을 모아 투표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문재인을 찍었지만 2번을 찍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지역구 후보는 현실을 선택하고, 비례대표는 미래를 찍었습니다.

여기는 행복도시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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