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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우그마
추천 : 1
조회수 : 19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13 20:20:36
음.
작년에 수능을 거의 사실상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했던 학생입니다.
원래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가서 학원끊고 재수할려고 했는데
부모님 사업이 잘 안되서 빚이 많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행은 포기하고 지방에서 독학을 하다가..
고3때부터 가져온 생각이었으나, 대학이 무슨 필요있을까??하고
회의가 들더군요..
사실 전 그동안 대학가는건 부모님효도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다른길을 걸으려 여기 지방에서 알바하면서 간단히 돈모아서 서울에가서 혼자 살려구요 ㅋ
그곳에서 다른길을 모색하려 합니다ㅋㅋㅋ(몇개 정해두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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