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완료요.
아침에 비가 와서.. 놀러들 안가겠네,,
근데 날이 좋아졌어요.
멀지 않아서 실실 걸어서 투표소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줄이 너무 길지도 않았지만 투표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청장년층이라 기분도 좋더군요.
한달쯤 전에 남편 집안에 상이 있어서 집안 사람들이 모였는데
사촌시누이랑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투표이야기까지 왔는데
남편이 투표 안하면 새언니(나)한테 혼난다 하니까..
시누이가 아~~ 그쪽 당 찍으라고??(영호남커플임요) 혼자 결론 내더만요.
ㅡㅡ;;; 날 멀로보고!!
아니, 투표 안하면 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