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직속 청와대 이전 TF 팀장인 김용현 전 합참 본부장이 현 정부를 향해 “어떤 안보 위기상황에서도 NSC를 연 적도 없는 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잘 확인도 안 되는 방사포 쐈다고 NSC를 소집하고 안보 운운하는 이 자체가 굉장히 역겹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현 팀장은 오늘(2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동안 (북한이) 수십 차례의 미사일 발사를 통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가 도발을 도발이라 말하지 않았다. 어떠한 대응도 내놓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http://naver.me/xtqDJGk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