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집무실 이전' 첫 공개 메시지…靑-尹 충돌한지 하루 만
"국정에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어…국가안보 빈틈 없어야"
[서울=뉴시스] 김성진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경제, 국민안전은 한 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22111608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