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이 출정한 창원 성산은 51%로 인구 몇 안되는 농촌지역을 제외하면 가장 높습니다.
아마 거의 당선확정이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반면에 명박이때 말아먹는 조선업으로 지금 거제는 감원 2만명이란 소리가 돌고 있는데도
투표율이 고작 저수준이네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통영·고성 지역을 제외하면
경남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입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꽤나 공을 들여서 선거 운동 막바지에 또 다시 지원 유세를 펼친 곳인데도
너무 저조하네요. 집계가 늦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짤려도 왜 짤리는지 모르는건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