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님도 속으로
'적어도 내가 임기말까지 국민들과 국가에 해줄 수 있는것까진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하실거에요
거의 침묵으로 묵묵히 마무리 하고계시죠
비극은 사실 국민이 막았어야하는데..
국민청원 사이트도 문대통령이 만들자해서 만들어진거잖아요
국민청원 홈페이지로 아우성쳐봐야
정권바뀌면 사이트 닫을껄요.
이거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 비리 조사해주세요
임기말까지 뭘그렇게 해달라는게 많아요?
혹시 그게 우리의 진심이라고 토로하는 건가요 투표는 투표고 우리 마음은 달라요 청원수 공감모으고 . 고작?
다 뭔소용이지요
우린 뭘 해드렸어요???
정치는 냉정해서, 투표도 이미 끝났고. 국민청원 사이트에서 글짓기 따위로 위안삼기보다 강력한 무언가가없으면.
우린 앞으론 당하기만할거에요
퇴임후에 우리가 문대통령을 지켜드리기나 잘해야죠.
이것도 못하면. 우리는 무능력 그 자체에요
더이상 그분은 우릴위해 대단하게 뭐 해주실 수가 없어요
어쩌면 큰 위험에 처하실 수도 있구요
그만 해달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