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특정 정당이나 세력이 승리가 아닌 국민의 정치적 관심의 척도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결국 투표율에만 그 승리를 의존하는 것은 경제나 정치가 작금의 상황까지 오게되었음에도 콘크리트 층이라고 불리는
분들과 정치에 관심이 있고 투표를 할 의향이 가득한 유동적 중도세력을 거의 포섭하지 못 했다는 얘기 밖에 안 되죠.
결국 이는 현재 야권 세력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닥 기대하는 바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뭐 현 상황을 보수적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 일단 표는 까봐야 알겠죠. 민주당의 목표 달성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