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찍은 여자사람오징어입니다.

 

키 164cm

몸무게 48kg~49kg

 

마른여자입니다. 운동신경 전혀 없고 퇴근하면 집에서 뒹구는 거 좋아하는 집순이입니다.

운동은 너무 귀찮아서 헬스 3개월 끊으면 한 두번 가는게 다입니다.

큰맘먹고 클라이밍 등록했는데 매번 가기 싫어서 강습 직전까지 고민하다 안갈때가 많아요..ㅠㅠ

 

한달째 하루도 못쉬고 근무하고 있어요. 피곤하니까 계속 과자 초콜릿 군것질 하고 그래서 밥맛없어서 밥안먹고...

그러니 또 피곤하고 또 군것질하고.. 이생활이 반복이니 피부도 푸석푸석 머리카락도 빗자루 같구.

결국 삼일전부터 홍삼달구 삽니다. 앞으로 한달은 더 이생활을 해야 할듯해요..

 

누가 운동하라는데... 그게 도움이 될까요?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후... 변덕쟁이인 제가 과연 할수 있을지.. 

 

여기 글보니 운동 전후 사진찍고 매일 꾸준히 하시던데 저도 글 올려볼까해요.

그럼 좀 열심히 하겠죠? 화이팅하게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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