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들고 덤빈 사람은 파블로 자비어 아이만이란 사람으로, 미국 발티모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공개수배 되었다.
그는 영상의 주인공인 조쉬 힐링경관의 검문에 걸렸고 경찰차에 탑승하는 것을 거부하며 칼을 꺼내들어 놀란 경관은 반사적으로 발포하고 만다. 그러나 이내 경관은 이성을 되찾고 침착하게 대응하였으며, 용의자는 복부에 총상을 입은 채 경찰관에게 계속해서 자길 죽여달라고 외치다 결국 다른 경찰관의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용의자에게 총을 발포한 조쉬 힐링 경찰관은 과잉진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담당 판사인 조 디터스는 경찰관이 옳은 일을 했다며 바로 무혐의 처분을 하였다.
저같으면 놀라서 탄창을 다비울정도로 쏠 듯 한데 경관의 침착함이 정말 돋보이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