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1978년 충남 서산,어느 한 가정에서 아기를 낳는다.

"끄응.... 으악!"

"여보,정신차려봐! 잘생긴 사내아기야!"

결국 박씨의 부인은 그만 숨을 거둔다.

얼마뒤, 고집을 피웠지만 그는 동네 마을 사람들의 권유로 인해서 소개팅을 나갔고, 결국 박씨는 재혼을 하게 되는데....

"여보,내 아내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뭘요,여보!"

하지만 얼마뒤인가부터인가 자꾸 박씨는 죽은 아내가 나타나는 꿈을 꾸게 된다. "흑흑... 여보 다리가 아파.?!~"그 말을 듣고 진짜 직접 그는 다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얼마뒤,태풍이 불어와서 아내의 묘지에 흙구덩이가 많이 파이게 되고, 다리 뼈가 묘지 무덤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그리고 다리는 안아파졌고,그뒤론 나타나지 않다가... 29년뒤인 2008년. 아내의 묘지에 빌라건설로 인해서,화장업체 사람들과 또 다시 묘지를 방문했고, 결국 화장시켰던 것이다.(산을 다 깎았음.)

일주일 뒤, 이웃집 윤씨가 박씨의 집에 찾아오게 되는데...

"이봐! 박씨,우리집에 물이 새는데 좀 도와줘! 그리곤 나서 곡괭이도 좀 빌려줘라!~?"

"이상하다...박씨가 아무리 불러도 소식이 없네... 들어가봐야지.... 으악!"

그랬다. 아내의 묘를 화장시키기로 한 박씨가 새까만 불에 탄채로(해골시체로) 죽어있었던 것이다. 물론 박씨의 새아내도 죽어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방안은 새까맣게 타지 않고 불이난 흔적도 없었다. 이것은 충남 서산에서의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남아있다!.

과연 사실일까?




2번:1978년 미국,새로 온 형사 존은 어느 날 72번 국도에서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72번 국도는 사람이 하루종일 죽어나가는 곳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이 국도를 담당하던 중 갑작스럽게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되었다.

"아,차라리 여기를 맡지 말고 다른곳을 맡을걸... 왜 하필 저주인지는 몰라도 왜 여기서 이렇게 죽고마는걸까... 아!"

이렇게 탄식하던 중 한 남자가 존을 끌어당겨 구출한다.

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1년의 시간이 지난뒤,(물론 이때는 72번 국도를 맡지 않은 상태)형사직에서 해고된 존은 절망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비명소리가 나가서 가봤더니 낭떠러지로 한 사람이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를 끌어올리고 보니, 바로 1년전 이날,72번 국도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존을 끌어올린 바로 그 남자였다...! 과연 진실일까?




3번:2002년 중국,당시 중국에서는 도박전쟁이 한창 유행이었다.

이것은 한때 도박을 하면서 돈이 입금되는 게임이었지만... 이 게임을 즐기는 자는 바로 죽는다는 저주가 내렸다. 과연 무슨 사연일까?

중국 충칭시,연위엔이라는 남자는 어느날 게임을 즐기며 이렇게 말하고는 했다.

"내가 이게임에 저주를 내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난 이런 세상이 지긋지긋한데... 빨리 좀 세상이 바껴라!"

항상 이렇게 탄식한 연위엔은 어느날 부터인가 갑작스럽게 아내가 결혼하자마자 신혼여행에서 사고로 사망하고,회사에서 해고되며 집에 절도가 드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졌고,어느 날 부터인가 폐암말기로 4개월 남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결국 그는 그 남은 4개월동안 온라인 게임을 만들었다! 결국 이 게임은 미완성으로 남았고 그의 제자인 밍밍이 그걸 완벽히 완성하여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연위엔의 저주인지는 몰라도 이 도박게임에서 이긴 사람들이 하나둘씩 폐암말기에 걸려 죽은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없어졌다.

중국의 저주를 받는 플래쉬 게임! 과연 사실일까? 가짜일까?(이런 플래시 게임이 있다는 것만 그 저주로 내려온 것만 생각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