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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120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롱다리청년
추천 : 13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1/03 01:34:24
제가 어렸을때 한창 게임에 눈을 떳을때 게임이라곤 스타크래프트밖에 모를때였죠.
크리스마스때 이쁘게 포장된 어느 상자를 선물로 받았는데
포장 귀퉁이를 뜯는데 얼마나 심장이 쿵쾅대던지
첫번째 이순신 장군님이 임팩트 있게 있는 패키지 게임이었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제가 아버지한테 무지하게 하고싶다고 졸랐었나봐요.
얼마나 재밌게 했던지
제가했었던 RTS 게임중에서 가장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고 가장 재밌게 했던거 같네요.
문득 떠올라서 글 끄적여봅니다.
다시 이런 사진들 보니까 게임 처음했을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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