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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은 '이재명을 보호하라'..민주당사 앞에서 어떤 일이
게시물ID : sisa_1200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24 10:24:1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지지, 온·오프라인에서 두드러져 /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친이재명계' 응원..특정 후보 '비토(veto·거부)'도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근처에 ‘이재명 보호하라’가 적힌 벽보가 붙었다. 김동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누리꾼들의 결집력이 온·오프라인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친(親)이재명계’가 아닌 후보를 ‘비토(veto·거부)’하고, 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검찰·언론개혁 촉구 문자메시지 발송 방법이 담긴 글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됐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는 당의 쇄신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미 집회 진행이 예고됐었다. 당사 근처에 ‘이재명을 보호하라’, ‘윤석열 지지 당원 제명’ 등 벽보가 붙은 것으로 미뤄 집회 참가자들은 이 고문의 지지자로 보인다. 이들은 24일에도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집회를 예고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32409422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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