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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욕심들 하고는 전 지금 너무 행복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13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날이다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3 18:35:25
일단 국민의 당이 선전한거 그건 맘이 애립니다
근데 솔직히 민주당 개판으로 했잖아요 공천
거기서 이긴다면 정말 운이 좋은거고요
국민의 당 걔네들  현역의원들입니다. 조직도 쎌뿐더러
민주당 전략도 부재했습니다.
 
일단 새누리 과반 저지만 해도 정말 순국선열 들께 감사를 충분히 드립니다.
 
국민의 당 그리고 새누리당 합칠 수 없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없습니다. 안철수만은 가능 하겠죠
나머지 호남 의원들은 어림도 없습니다. 새누리와 정책 공조 ? 그렇게 못합니다.
박지원도 욕하긴 하고 지금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새누리 과는 아닙니다 .
만약 새누리 압승에 국민당 선방해서 200석 넘으면 개헌 할 수 도 있겠지만
지금은 못합니다.
호남 은 뼈아프지만 어짜피 안철수를 제외하고는 협상이 가능한 사람들이고
사실 우리 정치역사에 큰 획을 그은건 부울경과 대구에서 의원을 배출 했다는 겁니다.
왜 그걸 간과하십니까? 수도권 압승 것도 대단히 성공한거고
표가 나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은 그 역활을 한겁니다.
대선이요? 이제 정권교체의 저력을 봤습니다.
전에 대선에선 안철수그 자체의 자산으로 개판을 칠 수있었는데 호남 의원들과 호남사람들이
그렇게 하게 둘거 같습니까? 호남 정치인들은 지들 금뱃지가 중요하지요 그 사람들이 안철수를
진정으로 믿고 따를까요? 아마 대선 전국 가서 정권교체를 명분으로 경선을 하든 할 겁니다.
 
전 정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대로 망하게두지는 않는구나
우리는 살았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운명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분 성격상 은퇴를 하시더라도  대선시계는 흘러가고 그 대안을 찾게 돼있습니다.
안희정도 있고요 박원순도 있습니다. 전 이 두분 특히 안지사는 문대표랑 동일인으로 봅니다.
어쨌건 그 다음일은 그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은 개표 부정 하나 눈뜨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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