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근혜 이뇬이 정말 싫은데.
오늘 박근혜 모습에서
내가 뭔가 큰 실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사람이 저렇게 착할수 있을까..
내가 알던 박근혜가 맞는건가.
진짜 기분 나쁘게 착하다는게 뭔 뜻인지 알 것 같다.
분명 .. 2017년에 그렇게 죽이고 싶었던 사람인데.
오늘 보니...
그냥 옆집 누나 같다..
말하는 것도 ..
옷 입은 것도.
행동 하나 하나가 내가 알던 박근혜가 아닌 것 같다.
뭐가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