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남의 선택은 차후 더민주를 위해서 약이될겁니다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은 서운하겠지만 제가 보기에 국민의당이 잘해서 선택한게 아닙니다 더민주가 너무 못한겁니다
호남권 새얼굴에대한 열망자체를 양향자 한사람빼고 찾아볼수없을만큼 져버렸다는게 큽니다..
향후 더민주당 내부는 군웅할거의 시대가 다시 도래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문재인대표의 대선불출마 선언도 약속대로 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호남선언자체도 너무 감정에 휘둘려서
천려일실한 선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최소한 여지는 남겨둬야했는데 말이죠.. 즉 호남권의 바닥정서를 오판한 댓가라고
생각됩니다 좀 안타까운면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도 예측했듯 솔직히 노원병에 대해 정략적선거 대책이 정말 필요했는데
더민주내부에서 이부분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것도 아쉽습니다 .. 이번엔 호남을 뭐라고할게아니라..
더민주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자기반성을 해야될때라고 생각됩니다 안철수가 한건하긴했네요 문재인대표 정계은퇴 시켰으니..
대신 안철수도 마찬가지로 총선이후 혹독한 댓가를 치뤄야할겁니다 안철수가 대선후보가 된다.. 이건 안철수만의 생각으로
끝날겁니다 정국의 캐스팅보드는 될수있지만 과연 가능할까라는덴 의문입니다 총선이후 국민의당내부문제도 만만찮은
문제가 발생할거고 심각한 대립이 발생할수있거든요.. 이번 호남에대한 더민주당의 대응자체가 너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아마도 한동안 종편에서 안철수 대선 띄우기가 다시 시작될거같네요... 참 짜증나는 하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