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역서는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와 그 회원들 그리고 알수 없는 새로 생긴 정대협의진실을알리는사람들모임 이라는 사람들이 귀성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었는데 이 전단지 내용이 단순히 정대협을 비방하는 내용이 아니라 허위사실을 담고 정대협 윤미향 대표 가족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위반 남매간첩단 사건이란?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유인물을 나눠 줬습니다. 이후 윤미향 대표님을 직접 만나 긴시간 인터뷰를 통해 전단지 내용들에 대해 해명하시고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서 법적검토 의사를 밝히기도...인터뷰 말미에는 정대협이 그동안 걸어온길 그리고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얘기하시기도 했는데 오늘은 내용이 12분 가량 좀 길지만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많이들 봐주시고 과연 전단지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직접 들어보시고 여러분들이 판단 보시길 바랍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뷰 말미에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