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정희 우상화에만 메달리던 구미시 망가지고 있어
게시물ID : humorbest_1200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86
조회수 : 11102회
댓글수 : 8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07 02:13: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06 23:22:58

시민의 삶에는 관심 없고 박정희 우상화에만 매달리면 도시가 이렇게 망가집니다

박정희 98주기 탄신제에서 절한 남유진 구미시장

View translation
Embedded image permalink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
지난해 11월 14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청운각'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95회 탄신제. 당시 문경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탄신제는 올해 경북도지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해 보다 큰 규모로 이뤄졌다. /사진=뉴스1


'박정희 대통령 96회 탄신제'가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렸다.

이날 탄신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김태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경북 구미갑)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모제례, 기념공연, 탄신제, 추모 영상물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박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유족 대표로 참석했다. 매년 행사에 참가해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불참했으며 박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도 불참했다. 

축사를 맡은 김 경북도지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위대한 지도자였다"며 "독재는 있었지만, 배고픔을 해결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박 전 대통령은 반신반인(半神半人)이다"며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구미=뉴시스】박준 기자 =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98회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 기념식에 앞서 남유진(왼쪽) 구미시장과 새누리당 김태환(구미을) 의원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건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15.11.14


절정 오른 구미시의 ‘박정희 집착’ [시사인]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1219023204523


세금으로 박정희 기념사업, 남북한의 닮은꼴 





추락하는 구미 경제
'국가대표 수출단지' 구미의 눈물


구미 도심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도 뚜렷하다.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A단지 전용면적 85㎡의 최근 거래가는 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10월(3억3000만원)보다 4000만원 떨어졌다. 남통동 e편한세상 전용 84㎡는 호가(2억5000만원)가 지난해 초보다 4000만원가량 내렸는데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60201175405475 한국경제 

구미지역 부동산시장이 침체한 배경에는 구미산업단지 부진이 자리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곳의 지난해 수출액은 255억5886만달러(대구본부세관 조사)로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012년 75조원을 넘었던 총생산액은 3년 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10월 기준) 41조493억원에 그쳤다.

구미에서 올바른 소리하고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박근혜 박정희 까는 글을 올리면엄청난 댓글 공격과 함께 구미 대표 다음 카페등에서도 강퇴나 활동중지되어버립니다... 
gumi10.PNG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6020117540547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