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라고 시작해야되지... 내 친구가 나랑 같이 복도를 걸어가고 있엇음. 근데 옆에 정독실 이라고 해야하나? 쨋든 잇엇는데 그쪽 에서 어떤 좀 작은 여자가 고백을 하는거임. 저랑 사귀어 주실수 잇으세요? 근데 ㅋㅋㅋㅋㅋ ㅇㅣ정신나간친구가 ㅋㅋ 저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같은 분껜 어울리지 않아요. 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 내가 그쪽에 볼일이 있어서 들어갓는데 ㅋㅋ 안쪽에 잘생긴 놈 한마리가 서잇는거임 ㅋㅋ 고백한놈이랑 고백받은잘생긴놈 둘이 친구 어벙하게 쳐다보는뎈ㅋㅋㅋㅋㅋ 친구는 내가 말해줄때 까지 폼잡고 잇더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