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내내 초접전지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수원지역 선거구 모두 더민주당 후보들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9시4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결과, 이찬열(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박광온(정), 김진표(무) 등 5개지역 모두 더민주당 후보들이 새누리당 후보에 6~13%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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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수원지역 선거사상 최초로 더민주당 후보가 전선거구를 석권하는 결과가 예상된다..
ㅠㅠㅠㅠ 매번 다른 구역은 야당이 이기고 수원(병)은 여당 텃밭이어서 혼자 놀았는데
행정구역 생기고 처음 야권 당선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