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200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ob
추천 : 0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3 19:29:15
남친 만나러 기차 탔는데
순천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깜빡 잠들어서 여수까지 감..
다음 기차는 특실로 예약했는데!!
자다가 눈뜨니 바다 짠내가 풍기고!!
기찻길은 종착역이라 뚝 막혀있고!!
다시 돌아가서 남친 만나려면 3시간이 걸리고!!
구럼 남친이랑 데이트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속상해서 울어버렸습니다.
예쁜 얼굴로 만나야하는데 화장된 얼굴이
망가졌네요.
모든 장거리 힘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