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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방한 당시 군부대 열병식 사진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2_1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monade
추천 : 11
조회수 : 174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17 15:21:36
arriving.jpg
ike_passing_in_review.jpg
american_mp.jpg
korean_mps (2).jpg
koreans_waiting.jpg
ike_approaching_podium.jpg
standing_during_anthem.jpg
ikes_speech.jpg
saluting_anthem.jpg
ike_leaving_podium.jpg

color_guard (1).jpg
another_parade.jpg

parade.jpg


여기서 한가지 재밌는 점을 찾으라면 사진 뒤의 거포 두문입니다, 네 280mm M56 Atomic Cannon 즉 핵 대포입니다, 당시 미 8군 산하 제7보병사단은 핵전쟁에 대비한 펜토믹 사단으로 사거리 40-50km의 지대지 핵 미사일 어네스트 존과 엇비슷한 사거리의 M56 핵대포, 사거리 1천km의 MGM-1 마타도어 핵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주한 미군의 감축을 무색하게 만드는 억제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 국내에서는 일단 이 들 장비로 실사격을 하지는 않았다고는 합니다만 국내 배비 전에는 이 들 장비로 어쟀거나 실 사격을 했을것으로 보이는데 그 잔존 방사능은....음 그렇죠, 하기사 당시는 방사능 보온병, 구두약, 치약 같은게 시판되던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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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16:12:56추천 0
핵대포 게임에서나 한번씩 언급되어서 이름정도만 아는 수준이었는데
그걸 보게되네요
댓글 1개 ▲
2017-03-17 17:07:44추천 3

거함거포는 남자의 로망이지요 :)
2017-03-17 16:43:49추천 1
실사격을 했다는 기록도 단한번뿐이고 설사했다고 치더라도 방사능 문제는 없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선, 방사능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흔히 하는 기우지요
댓글 3개 ▲
2017-03-17 17:04:39추천 0
네 쓸데없을 기우이겠습니다만 물론 네바다 실험장에서의 발사가 공식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는 하나 좀 불안한건 불안하지요,  아시다시피 방사능 제독이라는게 단시간에 이루어질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거리를 생각할때 말씀대로 앞에서도 이야기한 바 처럼 기우에 그칠 문제이겠지요.;
2017-03-17 17:49:10추천 3
장비나 대포에 떨어지는 낙진에 대한 제염작업은 비교적 쉽고 빠르게 가능합니다 쉽게 말하면 구석구석 세차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세차후 나오는 페수에 방사성동위원소가 섞여 들어가면 그게 방사선 페기물이되니 그걸 처리하는데 오래걸리고 복잡하니 문제지요
2017-03-17 19:46:03추천 0
아 그렇군요, 제가 착각한 모양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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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22:44:03추천 0
히야... 6군단 마크에 어네스트존이라면 6포병여단에 1포병대대네요. 제가 군생활 했던 부대인데... 5~60년대에 창설되서 13~14년도에 부대가 해체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1개 ▲
2017-03-18 23:57:39추천 0
위험한 곳에서 근무하셨군요;, 뭐 핵무기 철수 이후에 근무하신 것은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2017-03-18 22:57:50추천 1
엄브렐라?
댓글 1개 ▲
2017-03-18 23:56:54추천 0


[본인삭제]Rurien
2017-03-18 23:05:03추천 0
댓글 1개 ▲
2017-03-18 23:58:45추천 0
네 아이젠하워가 방한시 6군단에 들러서 무슨..비석에 참배하고, 분열식, 열병식 구경하고 연설도 하고 그렇게 갔다고 합니다.
[본인삭제]최순실박근혜
2017-03-19 02:22:03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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