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마이뉴스]에서 제작한 지도와 가장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개표가 진행중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이 지도로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후삼국 시대?)
*주의*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주의*
1. '새누리당' 멘붕.
-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친박/비박 논란에 따라 PK지역 민심이반이 확인됨.
-> 레임덕의 시작, 김무성 대표 사퇴 및 비박/친박 당권을 두고 더욱 싸움 격화될듯.
- 대권루키의 몰락
-> 과반의석 확보를 못한 책임을 지게된 김무성, 선거에서 참패한 김문수/오세훈 대권에서 멀어질듯
-> 유승민, 나경은 등 새로운 대안후보 떠오를 듯.
2. '더불어민주당' 나름 선전
- 원래 야권 분열에 따라서 70석 내외를 예측했던 것 이상으로 수도권 및 PK지역 에서 선전을 보임
-> 6석 승리에 따른 타 PK 야권 지지기반 세력 결집 예상.(계속해서 세력확장 예상)
-> 추후 국민의당 + 정의당과 연합을 통한 정부의 독선적인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수있게 되엇음.
- 전남/광주지역 국민의당에 참패
-> 달님의 호남 민심 점검을 위한 2번의 방문이 분명히 효과가 있었음 하지만...타이밍이 조금 늦었던것으로
-> 김종인 비대위 대표 호남/광주 공천과 관련하여 책임을 질 것으로 예상. (네임벨류 차이 극복 못함...)
3. '국민의당' 대박
- 예상하던 30석 이상의 의석확보 성공
-> 안철수 대표 대권가도 가속 예상
-> 당내 더민주로의 이탈 없어질듯...
- 하지만 수도권 안철수 대표를 제외한 대다수의 의석이 호남.
-> 구 '자민련'과 같은 지역기반 정당이라는 한계를 가짐
-> 지역 간 대립을 강화 시키려는 언론의 지역프래임 선전을 강화할 듯.
4. '정의당' 현상유지
- 더민주/새누리당의 헛발질에 따라 두자릿수 의석확보를 예상했으나 결과는...약 6석
-> 스타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의원의 의석확보 실패...ㅠㅠ
-> 하지만 PK지역 확보에 성공한 점은 옛 '민주노동당' 시절 공업벨트 확보 가능성을 예상. 그쪽을 공략하려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