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불만족 하시는 분이 대다수이겠지만 하나만 빼면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봅니다. 이번 보시면 수도권에서의 선전이 돋보이죠. 그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닥의 삽질. 줄기차게 부르짖었던 노동개혁 (내용은 잘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합니다) 거기에서 오는 20~50대가 가지는 고용불안입니다. 이 불안한 심리가 야권 (국민당포함)에 대한 지지로 이어진거고요. 경제무능이아니라 고용불안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했다고 봅니다. 작은 싸움이 끝나고 이제 큰 싸움이 오겠죠. 이제 더이상 삽질안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