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6년 전에 좋아했던 애가 꿈에 나와서 저랑 얘길했어요-.-;; 며칠 전엔 같이 수영장?가서 노는꿈도꾸더니 ㅡㅡ; 방금 잠깐 잤는데
ㅡㅡㅡ꿈내용ㅡㅡㅡ
저랑 전화로 통화했는데 그애가 숏컷이거든요. 걔가 저한테 "야 너 숏컷 좋아하냐" 이러길래 제가 "왜?" 하니까 "소개시켜주게 너 크리스마스다가오는데 계속 그렇게 혼자있을거냐?" 하더군요ㅡㅡ; 그래서 제가 "됐거든;;; 야 근데 넌 왜 여자친구 안 만드냐?최근에 만나던 (?) 소개받은(?)(기억안남) 그 여자애랑은 어떻게 됐어?사귀냐?" "아니" "왜?" "글쎄..만날 이유가 없달까" 하고 꿈에서 깼네요.. 아진짜 별 희한한 꿈을 꾸네요.. 제가 그 앨 좋아했던 건 숏컷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그 애 자체가 좋았던 건데 말이죠.. 꿈에서도 너무 걔성격이랑 비슷하게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