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걸 내돈주고 샀었다니.. 분하다..
게시물ID : computer_298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학병원장딸
추천 : 8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14 01:18:58
창고에 예전에 쓰던 데탑이 있다는걸 알고
쓸만 했었나~? 
사양이나 확인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끄집어냈는데

AMD 패넘 9650에
그래픽카드가 통큰 5850이 뙇

컴퓨터에 전원은 들어오는데
보드가 맛이간건지
자꾸 켜지다가 다운되고
부팅이 완료 됐다가도 블루스크린을 뿜던지 그냥 전원이 뚝 꺼져버린다던지 하길래
원인을 찾던 도중..

이런놈을 제가 돈주고 사서 썼었네요..
전설의 뿽.궁.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적출.
20160412_200432.jpg


그리고 기존에 안쓰고 모셔놓던 파워를 바꾼뒤
빈박스에 투척
20160412_200444.jpg


잔여 쓰레기들과 함께 다시 포장
20160412_200458.jpg


근데 뭔가 너무 익숙하다 싶어서.. 이 느낌은 뭐지 하던 중에




"파워=추천"의..
항상 컴게 들어오면 보던 그 파워가..
위에 있는 파워와 완전히 일치하네요..
노란색 봉인씰에
보라색 방열판까지 ㅋㅋㅋ
123.png

그리고 컴퓨터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흐흫..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