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0대 아줌만데 나도 설레이고싶다
게시물ID : gomin_1201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lsZ
추천 : 10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09/14 01:14:35
 암요~물론 신랑이랑요ㅋㅋ
그치만 힘들다는거도 알죠ㅜㅜ
가족 끼린 정으로 산다는거ㅋㅋ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애 딸린 아줌만데
애 재우고 회식으로 지금까지 달리는 신랑을 기다리며 오늘 혼자서 영화보다가ㅡㅡ 
10대들의 풋풋한 달다구리한 사랑이야기에 빠졌네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마음이 콩닥콩닥 마냥 부럽더라구요 ^0^
몸은 늙어가지만 정신 연령은 아직 어린데...
 울 신랑도  예전엔 나랑 콩닥콩닥 그랬었는데 왜 지금은 안 그러냐고!!!@!!!
그저 십대시절의 순수한 사랑이 부러운거지요 ㅋ
영화가아닌 현실은 또 다른가? ㅋ
 암튼 신랑이랑 알콩달콩 서로 챙기고 아껴주면서 살고싶은데ㅜㅜ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ㅡㅜ
  아 옛날이 그리워라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