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압도하고 주요 지역에서 신도심과 공단을 먹은 당이야 말로 실질적인 1당이라 할 수 있겠죠.
호남에서의 뜬금없는 참패와 비례대표에서 국민의당에 비해 많이 선전하지 못한것은 그 한계가 명확하지만요.
국민의 당은 적어도 새누리 2중대가 되지 못 할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지역정당화가 된 것은 사실이니까요.
이제 시작인 것은 사실이고 앞으로 야권이 시끌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시작입니다. 그런데 아직 접전지역이 꽤 되서 잠이 안오는게 문제네요.... 그렇다고 내일 제대로 잘 것
같진 않습니다. 새누리당의 반응이 참 깨소금일 것 같아서 뉴스를 전부 브리핑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