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사설] ‘후드티 김건희’ 사진 보도 이상한 이유
(전략)........다만 연합은 해당 사진이 찍힌 게 ‘최근’이라고만 밝혔고, 사진의 출처는 ‘독자 제공’이라고만 명시했다. 직접 취재가 아니라 ‘누군가’의 증언과 제보에 따라 보도가 이뤄졌다는 얘기다. ........(중략)......... 투명성은 뉴스 제작의 핵심이다. 취재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는 작업은 뉴스 신뢰도와 연결된다. 반대로 불분명한 출처의 뉴스는 불신을 줄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후략).............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