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다정과 미티에 대한 정리글 (웃대펌)
게시물ID : humordata_1201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줌발싸히히
추천 : 23
조회수 : 2558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27 18:10:30




지금까지 일어난 정다정과 미티의 사건에 대한 팩트를 먼저 알아야 한다.



( 첫번째 사진은 밑에서 언급할 '오줌싸는곰' 사진 , 두번째사진은 논란이 된 그림 )





1. 릴레이 웹툰에 정다정에 이어 미티가 이어받게 됨.




2. 미티는 "오줌을 지리는" 컷을 웹툰에 삽입함. 


(논란이 분분하다. 여자가 애액 싸는거다 라는게 김치년들의 논거, 하지만 미티의 해명에서는 오줌 싸는 곰을 패러디 했다고 분명히 밝혔고


그 오줌을 싸는 곰과 해당하는 컷의 일치도는 매우 높다.)




3. 미티는 정다정에게 채색과 대사가 완료 된 원고를 보냄.


(오줌 지리는 컷이 있으니 확인을 바란다고 사전 통보도 같이 했음.)




4. 정다정은 자신의 일이 바쁜 관계로 원고 체크를 대충 하고 OK를 했음.




5. 미티는 정다정에게 허락을 받은 "완성" 된 원고를 올림




6. 야동중독자 새끼들이 애액 드립 침




7. 정다정과 미티 사과.




8. 미티가 자신의 페북에 "나쁜 일 뒤엔 좋은 일이 있겠지. 얼마나 좋은 일이 일어나려 그러나." 라는 "비밀" 페북을 올림.




9. 정다정은 해당 비밀 페북을 "똥 밟았다" 로 자의적 해석을 하고, 여성시대라는 여초 사이트에 페북 내용과 피해자 코스프레를 댓글로 올림




10. 2차전 돌입




11. 정다정 트윗으로 성희롱 피해자 코스프레 언플함.




12. 미티 휴재공지








여기까지가 밝혀진 Fact다.






그럼 개 좆같은 김치년들이 펼치는 논리부터 보자.






1. 허락을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미 성희롱이 되었다.




2. 허락이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미티가 그런 컷을 그리지 않으면 아무일도 없었다.




3. 정다정이 어떻게 보면 성적인 드립을 쳤지만 그건 단지 웃음 소재였을 뿐이다. 하지만 미티가 한건 명백한 성희롱이다.




4. 미티의 대처에 문제가 있다. 정식 사과를 먼저 올리는게 정답이 아닌가.




5. 정다정의 확인 절차 자체가 문제가 있다. 유학 생활을 오래 해서, 유행하는 드립의 속뜻을 모르고 허락 한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개 엿같은 여성시대 꼴페미들에 의해 일어난 전형적인 선동이지 보슬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자 그럼 하나씩 짚어보자.










1. 미티는 성희롱을 할 악의적인 목적이 있었는가.


-미티가 정말 성희롱을 할 목적이었으면 애초에 완성된 원고를 보내지도 않았고 해당 컷에 대한 통보도 없었을거다.


미티가 성희롱범으로 몰리기 위해서는 "정다정에 의한 수정/삭제 요구"를 무시하고 해당 컷을 올렸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2. 애액이라는 표현은 문제가 있다.


-정확히 말 해서는 아무도 이것에 대한 진실을 말 할 수 없다. 해당 작가인 미티가 직접 "이것은 애액을 표현한 그림이다." 라고 밝히기 전까지


창작자인 미티의 의도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미티의 해명에서 알 수 있듯이 미티는 "오줌싸는 곰" 을 패러디 했고, 그림과 사진을 비교하면


정말 매우매우 비슷하다.






3. 성희롱의 가해자는 누구인가.


-애초에 미티는 이 가해자에서 빠져야 한다. 성희롱, 성추행범이 피해자에게 "해도 되겠나?" 라고 물어보는 경우를 본적이 있나?


게다가 정다정은 이 물음에 "OK"를 던졌다. 확인 여부를 떠나서, 지금 성추행범으로 몰린 미티는


"만져도 되냐?" 라는 물음에 "만져도 된다" 해놓고 만졌더니 "성희롱이다." 라고 주장하는 꽃뱀 논리에 당하고 있는거다.






4. 똥 밟았다는 표현은 너무한게 아닌가.


-미티는 똥 밟았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다. 애초에 미티 비밀 페북에 관련한 스샷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이 모든것은 정다정이 여성시대에 올린 선동글이 시발점이며, 해당 글에 미티의 비밀 페북 이야기를 거론하며


"똥 밟은거로 치부한다." 라는 자의적 해석이 어느샌가 개 좆같은 보지년들에게 Fact처럼 인용 되어 선동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5. 한 사람의 피해를 액땜으로 치부한건 너무한거 아닌가.

-정확히 표현한 단어가 있다. "액땜" 인데, 언제부터 "액땜"이 똥 밟았다는 표현의 다른 표현이 되었나?


네이버 사전에서 액땜에 대한 뜻이다.



국어사전 액땜 (厄-) [명사] 앞으로 닥쳐올 액을 다른 가벼운 곤란으로 미리 겪음으로써 무사히 넘김. 

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 중 하나이며, 미티가 겪은 일련의 사건을 가벼운 곤란으로 여기며 더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분명 자신에게 내뱉은 일종의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다.






6. 정다정의 확인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봤을땐 이 부분이 제일 쟁점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미티는 사전 확인 권고로 미티에게 웹툰 내용 수정에 대한 권한을 넘겼다.


스스로 해당 컷이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는 컷이라 생각해서, "오줌 지리는 컷이 있다. 확인 바란다." 라고 까지 통보했다.


여기서 책임은 2차적으로 정다정에게 전가 된다.


정다정이 제대로 확인 했건, 대충 확인 했건, 어쨋든 OK 한 시점에서 정다정에게 책임이 부여 된다.


정다정의 케릭터에 이러이러한 컷이 있으니 확인을 바란다 라는 권고를 함으로서 미티는 의무를 다 한것이며,


정다정이 확인을 제대로 못하여 사건이 확대생산 된 부분에 대해선 정다정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 할 수 없다.






7. 정다정은 여성이기에 성적 약자이다.


-꼴 페미년들 지꺼리는 남여평등은 어디다 팔아 먹었나.


정다정의 "야매토끼" 라는 작품을 보면, 수시로 [엉덩국 게이드립]. 심영의 [고자드립]이 나온다.


반대로 얘기하면 미티의 여성의 성을 웃음소재로의 사용과 전혀 한치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김치년들은 이미 남성의 성적 웃음소재는 퍼질대로 퍼졌고 모두 웃고 즐기는 하나의 컨텐츠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성희롱이 성립 되지 않지만, 미티의 드립은 정다정 개인에 대한 인격적 성희롱으로서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과연 게이드립을 본 진짜 "게이" 들은 성적 수치심을 전혀 안 느낀다고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심영 고자드립의 피해자인 야인시대 심영역을 연기한 "김영인"은 성적 수치심에 모든 고자드립 사용자에게 고소를 먹이려다


본인이 인터넷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시기도 늦었고 넓은 마음으로 넘어갔다.->[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기사가 나옴]


개인의 성적 수치심이 근거가 되는 성희롱, 성추행이라면 먼저 본인이 한 남성에 대한 성적 드립에 대해서 해명을 한 뒤 본인의 수치심을 얘기하는게


앞 뒤가 맞지 않는가?






8. 정다정은 해당컷에 대한 의미를 잘 몰랐다.


-이것은 정다정이 여성시대에 올린 댓글에 직접 언급한 내용인데, 이건 이 자체로 말이 안 된다.


야매토끼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온갖 인터넷 개드립을 다 사용하는 정다정이다.


부왘에 대한 뜻을 몰랐다는건 애초에 말 자체가 안 된다. 고자, 게이, 곧휴는 알고 부왘은 모른다?


말이 되는 얘기를 해라 미친년






9. 미티가 사과해야 한다.


-별 미친 개소리를 다 듣겠다. 이건 정확히 얘기하면 쌍방의 과실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다정이 왜 "이 사건" 을 하필이면 꼴페미 보슬보지년들 천국인 "여성시대"에 댓글을 올려 선동을 하고


판을 키웠냐는 부분이다. 정다정의 실수가 발단이지만, 어디까지나 실수. 미티가 조금만 더 사려가 깊었다면 해당 컷을 그리지 않았어야 한다.


여기까지는 쌍방이지만, 여성시대, 트윗등에 성추행 피해자 코스프레 드립을 올린 정다정이 키운판이고,


현재 트윗을 가보면 그런 트윗은 다 삭제 되어있는 정다정부터 정신상태가 글러 쳐먹었다는걸 알 수 있다.


스스로 저지른 일은 스스로 마무리를 지어야지 이렇게 문제가 되자 버로우 타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지금 이 모든 사건은 정다정과 미티가 오프에서 둘이 서로 풀어갈 문제지, 온라인으로 끌어들일 문제는 아니었다.


1차전에서는 두사람 다 피해자였지만, 2차전에선 맹렬하게 통수를 후려 갈긴 정다정에 의한 일방적인 미티 마녀사냥 일 뿐이다.












4줄요약




1.정다정, 미티사건 둘다 피해자임.


2.정다정이 여시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개 김치년들 선동함


3.미티 졸지에 성추행범 됨. 하지만 이건 선동이니 제대로 알자.


4.이번편에 고추라는 식물을 남성성x기로 묘사해서 칼로 썰음








------------------------------------------------------------------


표현상 거친부분이 있지만 틀린말은 없는 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