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더민주 되라고 주위에 노력했는데 ㅠ.ㅠ
제가 사는 군산도 날려버렸네요 워낙 공천을 인지도도 없는 신인을 했으니...
대신에 더민주가 경남에서랑 가져오니 나름 확장성을 얻었다 생각하네요
호남의 대부분이 국민당으로 간 이유는
그동안의 앙금도 있었던거 같고 종편의 영향도 만만치 않은 듯 하네요
종편으로 인해 50~60대 이상은 새누리는 못가겠고 대안으로 국민당을 선택한 거로 보임.
근데 현역의원 교체비율이 높았던 지역들이 다시 그 현역의원을 뽑은 거 보면
그냥 더민주가 싫다는게 답인거 같네요
광주는 특히나 더 그런거보니...
이래저래 웃픈 상황이네요
호남이 국민의당 지역정당으로 변하느냐 아님 더민주가 앞으로 잘하라는 채찍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