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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상화 당론채택 불발시 대응할 수 있는 우리 비장의 카드입니다
게시물ID : sisa_1201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못미⋈
추천 : 6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06 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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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재명이네 마을에서 퍼온 글입니다.

 

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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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내대표실 측과 수차례 통화를 하며

공식적으로 보낸 서한을.. 대표님께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지방이라 올라오시는 대로 전달될 예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간 수차례 글을 올렸기에.. 권리당원중 3%의 서명을 받으면

의총을 상대로 공개토론 요청을 할수 있으며

당은 이를 보장하도록 되어있다는 것.. 다들 아실텐데요

의총을 상대로 공개토론 요청한다는 말.. 바꿔서 말하면

당원이 의총이 열리도록, 의총이 소집되도록 만들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3% 중 일부의 서명을 미리 받았고

현재.. 절차에 따라 중앙당 총무조정국과 조율 중이라는 것

총무조정국 측의 문제로 인해..

비상대책위원장 및 사무총장에게도 서한을 보내 협의중이라는 사실등을 언급하며

원래는 당 지도부를 상대로 토론회를 열려고 추진중이었으나

내일 의총에서 '검언정상화' 당론채택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모든 방법을 다해

최대한 빨리

의총 상대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다시말해..

당론채택이 불발될시

의원들은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당원들이 소집한 의총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더민주의 당원 여러분

당헌은 국가로 치면 헌법이고

당규는 국가로 치면 법률입니다

의총을 상대로 공개토론 개회하는 것

사실상 당원이 의총을 소집할수 있는 것은

헌법이 부여한 우리들의 권리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누구도 이렇게 해보지 않았고

유래가 없기때문에..

담당 부서인 중앙당 총무국측에서... 일처리가 느리더군요?

빠른 진행을 위해 비대위원장, 사무총장에게도

문제제기, 개선요청을 했는데.. 거북이가 걷는 듯합니다

물론 혼자 했으면 시도 자체가 안됐을 겁니다

2,000장의 당원 서명을 미리 받았기에

이를 근거로 일의 추진을 해나갈수 있는 건데요

2,000장이니 추진은 하되 속도는 느린 현재 상황입니다

당원들이 서명했다고 하니.. 무시하지 않고 응대는 하나

빠른 처리는 안되고 있다 이 말입니다

때문에, 화력이 모이면 사실 하루 아침에도 가능합니다

내일 당론채택이 안되면.. 그것이 끝은 아니라는 것이며

당헌당규가 부여한 권한을 행사하여 우리가 의총을 열게하면 됩니다

촉박하지만 그래도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입니다

혹시 불발된다면 그대로 우리의 화력을 한데모아...

의총을 상대로한 공개토론회,

사실상 당원이 소집하는 의총이 열리도록 합시다

 

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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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워딩은 공개토론회 & 공청회 입니다

당원소환의총은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고 지금 처음으로 쓴건데

우리가 의총상대로 토론회 개최하면 결국 당원들 때문에 의총이 소집되어 열리게되니

당원이 의총을 소집한다는

좀 더 강력하고 임펙트있는 워딩으로 바꿔 말해도 같은 맥락이고

'당원소환의총' 이라는

더 확실하게 각인되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법한 명칭으로

우리가 밀고 나가도.. 무리가 없겠다 싶은거죠^^

단어가 간결하고 쎄야 효과가 극대화되니까

암튼 그래서 '당원소환의총' 이라는 단어를 계속 말하며 떠들고 퍼트려주세요

다른 커뮤에서도 그 얘기 들었어?

당원소환의총이란걸 할수 있데

단톡방, 주변 다른 당원들한테도..

너 당원소환의총 알아?

아, 정말 이것도 못하면 당원소환의총 가는거야~

하면서요

(당헌6조1항, 당규34조는 항상 세트로 같이 언급)

우리가 지금 왜 이렇게 몰려있는지 다들 아시죠?

서명받아서 의총열고, 지도부 소환하고.. 전당원투표로 중대사 결정하고

당규에 다.. 아주 속시원하게 당원의 권리조항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있는 줄도 몰랐어서..

생각을 못해봤어서..

머릿속에 없으니까 써먹지를 않았어서 그런거죠

의원들도 당원이 의총을 열수있다는 개념자체가 머릿속에 없을거에요

그러니까.. 가장 효과적인 단어로 계속 떠들면서

모든 당원, 의원들이 다 알고 확실히 인지하도록

띄워서 '이슈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판이 바뀝니다

이 판 하나만 바꾸면.. 대리인으로 내세운 사람들한테

부탁하고 애원하고 애태우는게 아니라

리얼 직접 민주주의 정당의 역사상 첫 등장각 나옵니다

이거 나오면 검찰제국에 대항하는

대국민집결 최강야당.. 의 탄생이 가능해져요

2년 다져서 담 총선에도 과반 차지하면.. 빠른 다음 대선의 길도 열릴 가능성이 아주 농후..

(다음 총선이 진짜 분수령)

그러하니, 의원님들께 검언개혁 찬성하시죠..? 는 충분히 물어본것 같구요

이제 담주 의총전까지는

검언정상화 당론채택이 안될시

당헌 6조 1항

당규 33조 34조에 근거한

'당원소환의총' 이 열릴것이라고 친절하게 알려드리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의원들 입장에선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당원들이 소집한 의총의 자리에 앉게 되는거에요

감정적으로 가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겠죠

본래 이름은 토론회인데

전략적으로 소환의총이란 쎈 표현을

사용한다는것만 잊지마시고

(중요해서 두번 말함)

물론 토론회 준비도 동시에 하다가

(서명받는 건 당측과 조율중이라 몇일후부터 가능할듯해요)

당론채택 되면..

그냥 원래 예정대로 당지도부와 토론하고

이를 계기로 당원 참여시스템을 만들어가면 되는거고^^

안되면 바로 의총 상대로 가는거죠

그럴 상황이 되면 김용민 의원님 말대로.. 너죽고 나살자 모드로 갈수도 있고

암튼 이번에는 전체 판을 바꿀수 있는 포인트

타켓을 정확히 잡아서.. 다 같이 '이슈화' 를 시켜보자구요

의원님들에게 연락할때도 특히 강조해주세요

 

 

 

 

※ 우리의 무기니까 아래에 링크 띄운

당헌 6조 1항

당규 29조~38조 읽어보시면 좋구요

https://www.theminjoo.kr/introduce/rule/re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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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링크

1.

https://cafe.naver.com/jamgallery?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3Fclubid%3D30672365%26articleid%3D332764

2.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672365/articles/341333?fromList=true&fromPopular=true

 

출처 https://cafe.naver.com/jamgallery?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3Fclubid%3D30672365%26articleid%3D332764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672365/articles/341333?fromList=true&fromPopular=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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