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분명히 비례대표과정에서 양아치짓을하면서 말도 안되는짓한거 아는데

김종인은 그나이먹도록 기부앤 테이크정치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없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분이죠..

현실정치로본다면 큰그림을 그려주고 떡달라고 조른건데

이정도는 넘어가도될 문제 아닌가요? 우선 큰그림을 그려주는것이 먼저순위였으니깐요

김종인 비대위출범하고 비례대표 깽판칠때도 어떻게 하려는지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종북프레임과 친노패권프레임이 이전에비하면 많이 없어졌다는걸 느꼈죠

실제로 선거 막바지에 집단 탈북과 정찰총국같은이야기가 뉴스에 쉴세 없이 나왔는데

여론은 꿈쩍도 안했습니다. 거기에 친노어쩌구이야기도 이전선거와 비교하면 많이 줄어든게 사실이구요

전당대회에서 투표로 다시뽑는거 좋은데 너무 뭐라고는 안했으면 합니다.

분명히 이번 승리에 어느정도 지분이 있으신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