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보다 내 어이가 없어서 한자 남깁니다.
먼저 이야기하면 제 본가는 전남입니다.
물론 이번 투표에서도 항시 가던방향으로 갔죠.
솔찍히 놀랐습니다. 집에서 나와 상경해서 생활하여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생각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에 당황했습니다.
광주 전남이 초록색 일색이더군요.
화가났습니다.
이번에 주승룡이 꼭 떨어지길 기도했고
주변 분들한테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진짜 망치로 머리한대 강하게 맞은것 같았습니다.
그러고선 오유에 들어와서 그글을 본것같네요
어이가 없데요 언제는 민주화의 성지 지랄하더니 지네 원하는 표안줬다고 지랄하네요
하 여태 광주 전남이 개호구로 보이시죠 항상 민주당만 뽑아주니까
호구로 보이세요?
광주 전남 때문이라고요?
지금이상황을 광주전남의 문제로 몰아가시는분들은 왜 여태 광주전남이 해오는 방향을 읽지 못하시는지
답답해 미치겠네요
솔찍히 까놓고 말해서 좋은 인물 내놓고 더민주에서 잘했으면 궁물당 뽑았겠습니까?
어머니가 그러더군요. 어머니는 정치 잘 모르는데 주승룡이는 뽑지말자고
그래도 더민주가 낫지 않겠냐고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결별?? 이제 필요없다고요?? ㅋㅋㅋ 고립? 개소리하지마세요 어짜피 우리는 고립되있었어요 ㅋㅋ
글이너무 두서없지만 너무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