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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고통 체험 민주당 의원들 "두 팔 욱신"..이준석 "평소에"
게시물ID : sisa_1201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4/06 18:42:09

 

박홍근 "적응할 수 없는 불편", 전용기 "이동 동선에 충격"
이준석 "휠체어 체험 전에 평소 지하철 이용이 우선"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6일 휠체어를 타고 국회의사로 출근하며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체감했다.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며 사회적 문제로 확산된 '장애인 이동 문제'에 대해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직접 문제해결에 나서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장애인단체와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의 체험을 일회성 이벤트라는 식으로 평가절하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오늘(6일) 아침 6시 봉화산역에서 국회까지 휠체어로 출근했다. 한 시간 반가량 이동하면서 제가 느낀 불편은 매우 컸다"고 말했다. 이번 휠체어 지하철 출근은 장애인인 최혜영 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40616175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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