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권에서의 야권표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공식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더민주에서 친노프레임과 운동권프레임 제거하고 경제정당으로 이미지 구축한게
상당히 먹힌것 같네요.
여권지지층에서 국민 더민주로 이동 많이한듯 합니다.
지역구 2번 비례 3번 이런식으로요.
국민의당은 여권에서 표를 어느정도 가져갔다는 점에서
순기능 분명히 있습니다.
제 3 정당 출현이 오히려 새누리 격멸에 이바지한 것 같네요.
하... 정말 기분좋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지역감정이니 정치색깔론이니 뭐니
이런거 쓰레기통에 버리고 실용적으로 투표하는 분위기가 잡혀가고 있네요.
앞으로 2년동안 새누리당 최대한 흔들고 여권을 획득해야합니다.
야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