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ㅅ티ㅈ 즐겨보는데 가입은 안했거든요. 근데 익명잡담보니까 새누리옹호글이 너무 많더라고요. 새누리가 일 하나는 잘한다느니 더민주는 대북정책이 마음에 안든다느니.. 원래 그렇게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잘 모르는것같아요. 가입되있는사람 꼭 좀 퍼트려주시길 바랍니다(특정사이트 지목하면 규칙위반인가요? 그렇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1.대북정책
저는 개인적으로 쌀퍼주고 황소주는 일명 퍼주기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임을 밝혀두고 씁니다. 저는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써 독재와 세습체제인 북한을 혐오합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처럼 선거철마다 북풍바람일으키며 이용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 뿐더러 외국인투자자 유치를 위해서는 안정된 국면을 유지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과 같이 평화적인 관계와 통일지향적인 태도를 보여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북한에 대한 막연한 옹호는 더불어민주당이 여태까지 참패하던 고질적인 원인이였음을 감히 확신합니다. 고로 김종인대표가 부디 과거발언처럼(북한괴멸론)강한 어조로 북한을 비판해주되 평화적인 관계와 무조건적인 퍼주기정책에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경제정책
1%재벌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재벌과 서민 더불어 잘사는 경제민주화 정책을 실현시킬 의지가 강한 정당입니다. 현재 새누리와 정부는 정치후원금등 정경유착이 매우 심합니다. 더민주는 평화로운 대북정책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서민층의 지갑에 직접적으로 돈이 들어가게함으로써 통화량이 증가하며 경제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3.오만한 새누리와 정부
소수자차별 운동권비하 대통령의 중립위반 삼권분립훼손 청와대공천개입 반헌법적발언(이승만 건국) 세월호 비하 메르스사태 연금 대학등록금 고교무상교육 무상급식등 수많은 공약폐기 피해자동의없는 위안부합의등 작정하고 열거하자면 기사까지 동원해서 3시간은 떠들 자신있습니다. 사소한것까지 말하자면 대통령 외국방문할때 한국인 반대시위를 방해해서 현지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시위를 한 점 대통령이 외국가서 단체사진 못찍은것 이런것들이 TV에 한번도 방송되지않은점 언론을 장악한 점 대통령씩이나 되는 사람의 언변능력이 심하게 낮은 점 유승민사건 김무성의 건방진 말투(반말 부당한 처우는 경험삼아라)등 너무 많습니다.
4.민주주의 파괴
태러방지법에 이어 사이버테러방지법까지 통과시키려하는 정부 거기에 여야간 협의만을 강조하던 대통령이 거의 대놓고 여당편을 들면서 야당을 비판한 점 선거날에 빨간 옷 입은 점 선거운동기간에 빨간 옷 입고 전국을 돌아다닌 점(노무현은 고작 열우당지지발언 한마디로 탄핵당했습니다^^) 매우 친일적인 발언(박근혜는 뉴라이트 계열)등
5.새누리가 일을 잘한다?
공약집을 보고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 다 지켜지지도 않을 공약일 뿐더러 거의 다 뜬구름잡는 소리입니다. 한번 당해보고도 또 속으십니까? 일 잘해서 가계부채 사상 최고치에요? 한마디로 님들 본인이나 부모가 다 가계대출받아서 빚갚으며 허리띠 졸라메고 살고있다는 겁니다. 간단하게 지난 새누리 8년동안 님들 본인이나 부모님지갑에 돈이 들어갔습니까? 담배값인상 술값인상 주민세인상 세제혜택세금 연금줄이고  자동차세 인상 한국사 수능 포함 토익시험비 증가같이 빚갚을돈도 없는 국민들 지갑에 세금이나 떼갔지요. 쓸 돈 없어서 소비가 감소한 국민들에게 야당이 발목잡아 경제가 안돌아간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경제라는게 쉽게 말해 돈이 돌아가야 살아나는건데 빚받아서 집사라해놓고 가계부채가 사상최고인데 대책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한달에 일정금액 빚갚고 남을 돈 세금으로 떼가면서 야당이 기업살리는 경제활성화법 테러방지법 통과안시켜줘서 경제가 안산다? 결국 테러법 경활법 통과시키셨잖아요. 근데도 새누리가 일잘한다는 분에게 한마디 합니다. "테러법 경활법 통과시켰어. 그래서 니 지갑에 돈들어갔니?" 가난하면 공주님 걱정말고 최저임금상승시켜 제일 열악한 알바생들 지갑부터 두둑하게 만들어 준다는 더민주 정의당이나 지지하세요. 강남같이 잘사는 지역정도가 되야 새누리 지지하지 가난하고 취업도 못하고 특히 10대라면 알바착취하는거 대책세울 생각없이 경험삼고넘어가야 된다고 말하는 새누리당 지지하지 마세요.  무 식 하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