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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입니다.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6/06 20:15:24
올해 20살입니다
이날 이태까지 담배 태워 본적도 없고요
술도 못합니다 장난이 아니라 이태까지 살아오면서 마신 술을 합해도
소주 한병도 안나 올만큼 술을 끔찍이도 싫어합니다(음식에 들어간 건 모르겠습니다 합치면 넘겠죠.;; 요기서 웃으시면 됩니다.)
술을 싫어하는 이유는 전 할아버지가 2분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두 분이다 간암으로요
술 취한 사람이 헛소리 하는 게 가장 싫습니다
고민 이라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위 애들은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십니다
점점 많아지더군요 특히 술은요...
전 그래서 그런지 술 안마신 다는걸 아니까 토욜 이나 일욜 같은 노는 날엔 불러주질 안습니다
점점 도태된다고 해야 할까요? 학교에선 잘 놀다가도 집안 사정 때문에 전학을 많이 다녀서 그렇다 할 친구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격의 문제 인가요? 담배는 거절한다 쳐도 술은 사회 나가면 필요할 것 같기도 한대..
짜증납니다 여자애들이랑 잘 놀다가도 술 못한다고 하면 병신 아니야? 이런 식으로 보는 애들도 있는 것 같고요
에횽.. 앞뒤 전혀 안 맞는 글이 됬내요 어느새 푸념을 하네요..
좀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그냥 전 술 안마시는 이미지로 몰고 가야 할까요?
제 성격이라면 정말 이 친구 괜찮다 하는 애한텐 한없이 잘해주고요 예는 아니다 그러면 쌩깔 정도로 무시하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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