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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을 독일식 비례대표로 계산한다면.
게시물ID : sisa_719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관적인생
추천 : 0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4 06:07:28
18대 총선은 총 300석의 의석이 있었습니다.

각 정당 투표결과는

한나라  37.48%
통합민주당  25.17%
친박연대 13.18%
자유선진당 6.84%
민주 노동당   5.68%
창조 한국당 3.8%
입니다.
 
이 비율이면 총 300석중 
한나라당은  112.44석
통합민주당은 75.51석
친박연대 39.54석
자유선진당  20.52석
민주노동당 17.04석
창조한국당 11.4석 
입니다

지역구 당선석과 비교해보면
한나라당 135석으로 비례 0석 최종 135석
통합민주당 66석으로 비례 9-10석 최종 76석
친박연대 6석으로 비례 33-34석 최종 40석
자유선진당 14석으로 비례 6-7석 최종 21석
민주노동당 2석으로 비례 15석 최종 17석
창조한국당 1석으로 비례 10-11석 최종 11석
입니다. 

18대 총선 실제결과와 독일식 비례대표 결과의 비교는
한나라당 153석 vs. 135석
통합민주당  81석 vs. 76석
친박연대 14석 vs. 40석
자유선진당 18석 vs. 21석
민주노동당 5석 vs. 17석
창조한국당 3석 vs. 11석
무소속 25석
도합 295석 vs. 325석
입니다.

의미있는 결과는 한나라당의 과반저지와 소수정당의 교섭단체로의 성장 가능성등이 있다는 점이네요. 친박연대가 40석이라는 소름돋는 결과가 있지만 18대 총선의 특수성이 반영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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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06:09:30추천 0
그리고 한나라당이 135석의 지역구를 가져갔는데 결선투표가 도입되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하하하
댓글 0개 ▲
2016-04-14 06:11:16추천 0
만약 독일식 제도가 이번에 도입되었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소름돋는 결과네요... 물론 이번 총선 한정이겠지만요...
댓글 0개 ▲
2016-04-14 06:17:44추천 0
만약에 독일식 제도가 도입되었다면, 김종인이 이렇게 비례를 개판치지는 않았겠지요...
오히려 문재인이 영입한 표창원, 양향자, 손혜원 등이 비례로 들어가면서 더민주가 우세를 점했을 겁니다...
댓글 0개 ▲
2016-04-14 06:20:35추천 0
한나라당이 135석 비례 0명이고 정당비율 112석에 비해 23석이나 더 가져갔습니다. 지역구에서 결선 투표가 이루어 진다면 이 부분이 개선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당명부제 + 결선투표가 꼭 이루어 져야 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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