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사회생활은 하고 있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고 항상 긴장과 불안함을 안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 사랍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위 자료가 떠돌던데 물론 전 자존감이 낮아 불만이나 화는 없지만 대인관계, 자심감 부족은 딱 저입니다. 딱 그림 같은 비굴하고 병신같은 모습이 딱 저입니다... 그런데 저는 절대 악플은 달지 않습니다. 아무리 익명성을 가지는 온라인이라하지만 악플은 정말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저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악플을 단다고 취급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인터넷뉴스에 본 악플들 유형을 보면 거의다 현실에서 쓰는 말들을 악플에도 그대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전혀 생각이 없는 초딩같은 어린애들 같던데... 저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온라인상도 무서워서 악플을 달기 힘들거 같습니다. 아니면 저렇게 보도하는 이유가 일부러 악플다는 사람들은 저런사람이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걸까요??? 솔직히 대인관계 부족하고 자신감 부족한 저를 두고 하는 말인거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현실에서 병신같이 빌빌거리면서 힘들게 겨우 살고 있는데... 내가 악성댓글이나 달아대는 사람의 그런 류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