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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이 16kg '뼈만 앙상'..친부·동거녀 '끔찍 학대'
게시물ID : freeboard_1201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밧나나★
추천 : 1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1 11:56:43
ㅠㅠㅠㅠ개는 끔찍이 아끼면서... 아이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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