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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나도 모르게 했던 양아치 짓거리..
게시물ID : bns_12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피스
추천 : 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4 09:24:42

본인 역사에 혼천교임..

 

해안 막사 근처에서 세력퀘 중이었음..

 

홍천교 막사 근방에서 법기캐고 있는데 무림맹 역사 한 분이 홍천교 신도랑 싸우다가 내가 맞았네?

 

아니 이놈이? 

 

그래서 서로 주고 받고 투닥투닥 싸우기 시작함.

 

싸우다 보니 내가 좀 밀리네? 그래서 셀합으로 장악한다음 홍천교 막사로 끌고감;

 

당연히 주변 엔피씨들이 다 와서 투닥투닥 때리기 시작하는데..

 

상대편도 역사라 맷집있고 철벽있어서 쉽사리 안죽음;

 

그렇게 홍천교도들을 겨우겨우 뿌리치고 나한테 달려들면 난 막사를 빙글빙글 돌면서 도망치다가 셀합타이밍 되면 다시 장악해서 홍천교도들에게 상납..

 

풀리면 도망다니다가 다시 장악 상납..

 

상대방이 안되겠다 싶은지 도망가려고 하니까 다시 셀합걸어 장악해서 다시 홍천막사로 끌고 오고.. 도망치면 끌고 오고 쫓아오면 도망다니다 다시 끌고오고..

 

계속 그렇게 5분 정도 데리고 놀다보니 상대방이 '아놔, 진짜 양아치처럼 하네.'

 

그 때 깨달았음; 아;;; 이 겜 와우가 아니지;;;;

 

그래서 바로 죄송하다고 하고 놔줬음;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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