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인국공때 물건너 같습니다 이제는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을 메워주기위해 정규직의 페이 보다 최소 1.5배는 지불하게끔 해야되고 해고시 위로금및 퇴직금 비용 증가시켜서 노동계급화의 형평성을 맞추는 길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성을 인정하고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인정해야 합니다 노동자들이 선이고 사용자가 악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듯 귀족노조들 마음대로 굴러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당연시 되어야될 권리를 주장하는데도 언론이 공격하고 구속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이제는 다시 물대포와 싸울것을 두려워해야 됩니다 아임에프때 개악된 노동현장이 여지껏 유지되고있고 아이엘오에서 수차례 경고 하고 있음에도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노동자와 사용자가 비등한 자리에서 교섭가능한 환경까지는 올라서야 됩니다 그리고 언론환경 면에서는 적어도 노동조합을 향해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허위사실 기재에 대해서는 강력한 규제가 가능해져야 됩니다 동시에 노총측도 각성해야 하는 것이 불법적인 폭력적 시위 행태를 바꾸어야 하고 내부선거시 투표원칙을 바로세워 절차적 정당성확보에 힘써야하고 내부비판을 억누를 것이 아니라 귀기울이는 체계를 정립해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노사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생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됩니다